민선5기 이 현준 군수 취임을 맞아 예천농특산물의 홍보 판매의 전초 기지 역할을 하던 시장개척단이 예천군 예천읍 서본리 44-1번지 구 장학회 건물로 독립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그동안 군청 내 사무실에 위치 농특산물의 수송과 입하 등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독립사무실로 이전하게 되어 말끔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농업인들도 작업복 차림으로 가볍게 수시로 찾아와 문의하고 토론도하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군민들과 출향인 들도 홍보관에 전시된 특산품을 비교해보면서 손쉽게 구매하며 현장에서 대량 구매 상담도 가능해졌다.

시장개척단은 98년 전국 최초로 개설하여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맡아오며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농업인의 손과 발이 되고 있어 많은 농업인들이 반기고 있다.

작년 판매 실적은 53억7백만 원으로 직접적인 판매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안내하고 연결한 성과도 더 많다고 한다

민선5기 이 현준 군수의 새롭고 활기찬 행정추진에 발맞추어 더욱 진취적이고 희망을 담은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급속히 변해가는 도시소비자의 소비트랜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온라인 판매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예천장터를 8월중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오픈마켓인 G마켓, 옥션등을 활용 앉아서 정보바다의 새롭고 거대한 시장을 공략하기로 하고 온라인 전담요원을 배치 판매를 시작하여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예천토종마늘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1달 동안 1,000여건 4천여만원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양파, 감자, 토마토, 옥수수, 사과등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 시장개척단은 현재 60명의 참여 농가(농가대표 박영돈)에 더 많은 농가를 참여시켜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농가를 통합 함께 노력하는 연합체로 발전시켜 작은 힘을 큰 힘으로 바꾸는 판매 전략을 세워 인터넷 판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예천군 농특산물의 홍보 판매 중계기지 역할을 더욱 확대하려는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예천장터의 개편과 함께 입점 농가들의 교육을 8월초에 실시하고 예천장터의 온라인 판매망을 가동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민선5기 이 현준 군수의 발 빠르고 적극적인 지휘아래 예천군 시장개척단의 새로운 변신을 지켜보는 군민들은 박수와 함께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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